카이딘2006. 10. 14. 04:17
컨셉은 추리닝()
백만년만에 처음으로 단복 바꿔봤습니다...
오드가 이계절에 반팔에 배내놨다고 장한 아들이라고 칭찬해줬()
털달린 후드티잖아 나름대로 계절감을 살렸다고 전에는 나시였는데 소매도 길어졌잖아 으하하하하하하
...랄까 첫 단복이 나시였을때도 계절은 12월이었다...
그다지 제복같지 않은점이야 대충 넘어갑시다^^//
Posted by 전유즈
카이딘2006. 10. 11. 13:05
...여기도 점차 다이어리화 되가는건지, 같은글 오래 매달려있는꼴을 못견디겠네...o<-< 일일 일리퀘랍시고 매일 달렸던게 문제였나orz(그러나 정작 리퀘는 아직 못끝냈고)

▶기동대 카이딘 무려 2급으로 승진했서영///
우와 이녀석이 승진하다니 나이츠의 미래가()
좋냐? 응? 좋냐? 응?
무단도용은 애죵이다 스승
첫번째 지령: 60금 성서 회수
두번째 지령: 메이드복 입고 서빙
세번째 지령: 지폐비행기로 사관생도와 시비
네번째 지령: 좀비썰다 자폭
다섯번째 지령: 도마뱀 구이

....우와

진짜 헛짓으로만 승급했잖아!!!!!!!!!!

자랑스럽다 카이딘 훌륭하다 카이딘




이글루스 가든 - Sacred Pride 로그 콜렉터
Posted by 전유즈
카이딘2006. 10. 9. 18:16

그래서 결국 기자님이랑 연락이 되긴했다()
흐흥 날 잊은게 아니었다고? 믿어도 되는거? 그런거?(라는 말을 기자님한테도 해버리는 나)
연락이 영 안되는거 같아서 차라리 새로 공모전을 준비해볼까 하고있었져 이랬더니 란감해하는지 미안해하는지 그러는 것 같았다... 어 그러는게 말이 안되는거였나보구나;

쌔비파면팔수록 무거워지는 원고때문에 대략 난감.
안그래도 새드엔딩에 가까운데 고치면 고칠수록 깊어지는건 어쩔수 없지 않나요 ㅠ
결국 이것도 뒤로 미뤄두고(...) 가벼운 걸로 새로 짜기로 했습니다.

....가볍기로 맘먹으면 한없이 가벼운 개그를 해버릴지도 모르는데요, 나...

뭔가 콘티가
지금 말고 좀더 뒀다 합시다 하는게 쌓여가고 있어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지금 실력으론 안되겠다던가 너무 무겁다던가 그런거긴 하겠지만... 아예 버리자는 말은 없으니 약간 위안삼아도 되는거려나-ㄴ-;;
Posted by 전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