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겐스2007. 7. 8. 03:33

소규모 지인커뮤라그래놓고 오드 거짓말쟁이..!! ㅠㅠ/털썩

역사라면 치를 떨고 모두가 좋아하던 고딩때 세계사선생에게서 눈앞에서 꺼져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내가 '11세기 중엽 동서교회의 통합'으로 운을 떼기 시작하는 방대한 텍스트를 읽게 만든 커뮤이빈다....()

현재로서는 미소나비스와 컨시수스 코아흐 사이에서 맹렬히 번뇌중.
새로운 타입을 굴려보고싶긴 하지만 파워를 격렬하게 지향하는 내 성향이 너무 일직선으로 뻗어나가고 있어...
Posted by 전유즈